영화 <공공의 적>은 한국에서 2015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범죄 액션 스릴러 영화로, 한국 영화계에서 큰 주목을 받은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 영화는 실제 있었던 사건을 모티브로 삼고 있으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강렬한 연기, 정교한 액션 장면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영화 <공공의 적>의 정보, 줄거리,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영화 <공공의 적> 정보
영화 <공공의 적>은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강우석 감독의 4년 만의 감독의 복귀작이며, 주연으로는 막무가내이며 지독한 형사 설경구가 맡아서 연기했으며 극악 무도한 패륜아 펀드매니저의 역할은 이성재가 맡아서 열연했습니다. 영화의 상영 시간은 2시간 18분이며 영화는 2002년 1월에 개봉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300만이 넘는 흥행 성적을 올렸습니다. 주연과 조연 배우들이 코믹하고 잘 어우러져서 조연배우들의 연기가 더 일품이었던 작품입니다. 또한 영화배우 설경구는 2002년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로서는 이례적으로 안성기에 이어 사상 2번째로 영화 부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의 기본적인 스토리는 비리경찰인 형사 강철중은 동료경찰이 자살함으로써 주목을 받게 되고 비 오는 밤 잠복근무 중이던 출중은 전봇대 뒤에서 볼일을 보고 가다 검은 그림자와 부딪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칼로 얼굴을 긁히게 됩니다. 일주일 후 칼로 난자당한 부부가 발견이 되고 단서가 없던 찰나에 철중은 빗속에서 마주쳤던 우비를 입은 사내가 떠오르고 그놈이 범인이라는 걸 확신합니다. 그리고 만나게 된 조규환 하지만 단서가 없어서 그를 검거하지 못하고 하나하나 밝혀 내기 위해 증거를 찾아다니게 됩니다. 둘의 싸움은 점점 극단으로 치닫게 되고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됩니다.
줄거리
주인공 강철중의 성격은 막무가내이고 폭력적인 성격에 절대 성실하거나 머리를 잘 쓰는 형사가 아닙니다. 비리에 찌든 악질 경사로 마약도 몰래 팔아 치우려고 하고 뒷 돈도 받는 비리 경찰입니다. 같이 비리를 저질렀던 형사가 자살을 하게 되면서 본인 또한 내사받고 있음을 알게 되고 내사 진행하는 감찰자는 그가 비리를 저지르는 건 알겠다는 심증은 있으나 물증을 전혀 찾아내지 못하고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게 됩니다. 강철중은 악당들에게 조차 꺼리는 형사로 웬만하면 부딪치기 싫어할 정도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잠복수사 중에 칼로 얼굴을 긁히는 일이 발생하게 되고 범인을 찾고 싶지만 비도 많이 왔고 우비에 모자까지 쓰고 있어 오리무중입니다. 한편 평범한 가정집에서 노부부가 잔인하게 살인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 노부부는 펀드 매니저로 근무하는 조규환의 부모님으로 평소 좋은 일도 많이 하시는 부부라 살해된 일에 의아함이 가득했습니다. 조규환은 이 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고 그 과정에서 강철중이 이 사람이 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지만 딱히 일치하는 시간대라던지 증거가 없어 그냥 보내게 됩니다. 한편 내사 중이던 강철중은 가지고 있던 마약을 빨리 팔려고 하고 대길을 협박해서 구입할 사람을 빨리 구해달라고 하게 되고 동시에 조규환도 조사를 하고 있으나 그는 돈도 꽤 많았고 주식조차 대박이 나서 수백억의 돈을 받게 될 사람이라 돈 때문에 부모를 죽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증거가 없어 심증이 없어져야 됨이 아니라 오히려 더 조규환이 범인임을 확신하게 되고 강철중은 부모의 시체에서 증거를 찾을 생각을 하고 대길과 용만을 데리고 시체보관실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 내게 됩니다. 그 증거를 가지고 조규환을 찾아가고 엎치락뒤치락 싸움 끝에 검거하게 됩니다.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영화 <공공의 적>은 국내와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 중 하나로, 평점과 해외, 국내에서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먼저 평점을 살펴보면 영화 <공공의 적>은 대한민국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의 주요 영화 평가 사이트인 Naver 영화와 Daum 영화에서는 대체로 9점대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많은 관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리뷰와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IMDb와 로튼 토마토 같은 국제적인 영화 평론가와 관객 평점 사이트에서도 호평을 받아 IMDb에서는 7.1의 평점을 받았으며 로튼 토마토에서는 82%의 긍정적인 반응을 받으며 높은 평점과 점수를 받았습니다. 해외 반응을 먼저 살펴보면 영화 <공공의 적>은 국제 영화 축제에서도 주목받았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해외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 영화의 품질과 소재를 인정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설경구와 이성재의 연기는 해외 관객과 평론가들에게도 크게 칭찬받았습니다. 국내 반응은 해외보다 더 좋은 반응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영화 <공공의 적>이 흥행에 성공하여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도 크게 성공했습니다. 이 영화는 강렬한 스토리와 명배우들의 연기로 국내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또한, 영화의 스토리가 실화를 모티브로 삼고 있기도 하여 사회 문제와도 연관되어 더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종합하면, 영화 <공공의 적>은 평점과 국내와 해외에서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인 작품으로, 한국 영화계의 중요한 성과 중 하나로 꼽히며, 해외에서 범죄 스릴러와 액션 영화 팬들에게 강력히 추천되는 작품입니다.